근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正名운동으로 바라보는 근대사의 비극 [칼럼] 正名운동으로 바라보는 근대사의 비극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사람이나 사물이나 불리는 이름이 있다. 이름은 그 자체에 대한 정체성으로 이름은 그것을 나타내는 전부로서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근대사에 나타나 있는 여러 사건들의 이름을 보면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시대정신에 따른 이념이나 사상에 의해 제멋대로 재단이 되어 엉뚱하게 불리는 사태가 있어 바로 잡는 운동이 시급한 실정이다. ▲영토학자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이사장 (사진자료 = 사사타임즈 DB) (c)시사타임즈 사관에 따른 시각 역사를 기록하고 또는 기록된 역사를 해석내지 분석하는 데는 사관이 지배한다. 사관이란 역사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관점 또는 가설로서 그 시대의 정신이나 사회의 분위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