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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 ‘금메달’ 목에 걸다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 ‘금메달’ 목에 걸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이 ‘국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이 계룡시청 환영식에서 국민 금메달을 전달받았다. ⒞시사타임즈 지난 8월21일 개최된 계룡시청 소속 신아람, 최인정 선수 환영식에서는 포상금 및 감사패 증정에 이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한 ‘국민 금메달 전달’ 행사가 진행됐다. 이 국민 금메달은 한 시민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큐젝터’를 통해 신아람 선수에게 “국민 금메달을 주자”는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신아람 선수 국민 금메달’ 프로젝트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목표 금액의 300%가 넘는 금액을 모금했다. 모금에 동참해 ‘개념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신예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의 태혁도 .. 더보기
진종오, KT 이석채 회장에 “금메달 부담 안 줘 감사” 진종오, KT 이석채 회장에 “금메달 부담 안 줘 감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KT 이석채 회장이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니치 파크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종오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KT는 이석채 회장이 6일 아침 7시 30분경 사격 10m와 50m 금메달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 하계올림픽 개인종목 2연패를 달성한 KT 소속 진종오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석채 회장은 진종오 선수에게 “올림픽 2관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 선수 사상 첫 하계 올림픽 개인종목 2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장하고 대단하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진종오 선수가 몸담고 있는 KT 전 임직원들은 하나 같이 진종오 선수가 최선을 다하.. 더보기
부산아쿠아리움, 금메달 기원 희귀종 황금 미꾸라지 특별 전시 부산아쿠아리움, 금메달 기원 희귀종 황금 미꾸라지 특별 전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대한민국 대표단의 금메달 선전을 기원하며 지하 2층 ‘교과서 친구들존’에 희귀종인 황금 미꾸라지를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황금 미꾸라지는 한 어민이 지난달 18일 김해 조만강에서 채집한 것을 기증해 반입된 것이다. 길이는 7cm이며 머리, 몸통, 꼬리, 수염, 지느러미 등이 모두 황금색으로 이뤄져있다. 이는 피부색소 결핍에 따른 알비뇨 현상과 근친교배로 나타나는 일종의 돌연변이 등의 이유로 생겨난다. 특히 보통의 흑갈색 미꾸라지와 달리 황금 미꾸라지는 평생에 한번 잡기도 어려운 희귀종이며 황금색이 길하다는 이유로 행운의 물고기라고도 불린다. 부산아쿠아리움 홍보 담당 이정희주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