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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서울시 구로구, 학교·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 추가 지정 서울시 구로구, 학교·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 추가 지정 6월까지 계도·홍보기간 운영…7월부터 집중 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이달부터 학교, 버스정류장 주변 등 607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 ▲학교·버스정류장 등 607개소 금연구역 추가 지정(구일고). ⒞시사타임즈 구로구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49개소였던 금연구역을 656개소로 확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구역은 절대정화구역인 유치원·초·중·고(88개소)의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일반·마을버스 정류소(514개소)의 승차대·버스표지판 경계로부터 10m 이내, 시설화 공원(5개소) 전 지역이다. 구로구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계도·홍보기간으..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역 출입구 금연구역 신규 지정 서울시, 지하철역 출입구 금연구역 신규 지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내년 4월부터 지하철역 출입구 1,662개소와 세종대로 등 8차선 이상 대로 5곳도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추가 지정한다. 지하철역 출입구의 경우 10m이내, 8차선 이상 대로는 양 옆 보도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2015년 1월부터 시내 모든 음식점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향후 실외금연구역 확대를 위해 실내외 금연구역의 전면적 정비 추진계획을 재수립해 내년 4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금연 확대에 의욕적인 일부 자치구에서 지하철역 출입구, 8차선 이상 대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 중인데 이어 서울시는 이번에 조례 개정을 통해 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역 입구의 경우 현재 5개구 .. 더보기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흡연 시 과태료 부과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흡연 시 과태료 부과 서울시 중구, 공원·버스정류소·학교·금연거리에 이어 실외 금연구역 확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7월1일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근처에서 담배를 필 수 없다.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미취학 아동들의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7월1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66개소와 유치원 13개소 주변을 추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유치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와 어린이집 건축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에서는 담배를 필 수 없게 되어 흡연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일대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설치한다. 또 어르신 금연계도반, 금연공원 자율봉사대 등을 통해 7월1일부터 3개월간 금연구역 지정과 위반에 따른 과.. 더보기
전자담배 금연구역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전자담배 금연구역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서울시 강동구, 금연교육·치료 제공하는 금연클리닉 운영 일반담배서 검출되는 발암물질 검출…간접흡연 피해 심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인체 위해성과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단속대상임을 알리며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국민건강증진법 확대 시행으로 2015년 1월1일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또 담배 가격이 평균 2,000원 인상되어 많은 흡연자들은 대체재로 전자담배를 선택하고 있다. 이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고 금연구역에서 이용 시에도 단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정보 때문인 경우가 많다. 2011년 보건복지부는 국내에 판매 중인 전자담배 105종의 유해..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1,023개소 확대 지정 서울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1,023개소 확대 지정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 거리 내 홍보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보건소에서는 지역 내 실외금연구역을 1,023개소로 확대 지정함에 따라 공공근로 참여자와 함께 금연 환경 조성사업에 나섰다. 공공근로 참여자가 버스정류장에 금연안내판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공공근로자 5명이 2월부터 추가 지정된 금연구역 택시승차대, 가로변 버스정류소 등에 안내판을 부착하고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이번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26일 국회의사당역, 27일 여의도역, 28일 대림역에서 담배에 대해 바로 알기 리플릿을 나눠주고 금연 동참을 .. 더보기
서울시, 금연구역 1,950개소 6월 과태료 본격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6월부터 자치구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1,950개소 금연구역의 과태료 부과가 본격화된다. 과태료는 자치구별로 최소 50,000원, 최대 100,00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자치구 공원 등 1,950개소는 서울시의 2단계 금연구역 확대 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것으로서 3~5월에 일부 자치구가 과태료 부과를 한 데 이어 나머지 자치구도 본격적으로 과태료 부과를 시작하게 된다. 이미 단속을 시작한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관악구(3월), 광진구·동대문구·강동구(4월), 도봉구(5월), 강서구(4월), 용산구(4월) 등 총 7개구다. 먼저 중구·성동구·마포구·금천구에서는 오는 6월1일부터 관내 공원에서 흡연단속을 시작해 위반 시 5~10만원의 과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