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김포지역 70개 사업장 미세먼지 민·관합동 특별단속 경기도, 김포지역 70개 사업장 미세먼지 민·관합동 특별단속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합동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양촌, 학운, 상마, 율생, 항공 산업단지 등 김포지역 내 70개 사업장을 대상이다. 특별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업소 등 환경오염원이 급증하고 있는 김포 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지역엔지오(NGO) 등으로 4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미세먼지를 다량 발생시키는 금속 주물업 및 목재.도장 사업장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