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동개혁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완수해 청년고용기회 확대하겠다”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완수해 청년고용기회 확대하겠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고용노동부는 20일 노동개혁 완수하여 청년고용기회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로 청년 취업역량 제고 등의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 구축= 임금피크제 조기 정착을 위해 내년 정년 60세가 시행되는 3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해 총 1150개를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300인 이상 사업장 380개, 300인 미만 사업장 770개다. 또한 공무원 성과연봉제를 확대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임금체계 개편을 선도하고, 민간부문은 대기업 제조업 분야와 금융업 분야에서 선도기업을 선정·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시간은 1인당 20∼30만원 지원, 모델 개발 및 컨설팅과 연계하는 유.. 더보기
박 대통령 “노동개혁, 어떤 이유로도 정쟁의 대상 안돼” 박 대통령 “노동개혁, 어떤 이유로도 정쟁의 대상 안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노동개혁법안 처리 지연과 관련해 “노동개혁은 우리 청년들의 생존이 달려있는 문제인 만큼 어떤 이유로도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정략적 흥정이나 거래의 수단이 돼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2015년 핵심개혁과제 성과 점검회의’에서 “과거의 정치는 지금의 역사고 또 지금의 정치는 미래의 역사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라며 “국민에게 중차대한 나라 미래가 걸려있는 일들을 어떻게 대했고, 어떻게 처리했고, 어떻게 노력했고, 어떻게 방임했고, 어떻게 게을리 했는지 이 모든 것이 미래 역사에 남는다는 생각을 할 때 정말 모두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 더보기
[ 포토 뉴스 ] 노동개혁 여·야 특위 위원장에게 듣는다 [ 포토 뉴스 ] 노동개혁 여·야 특위 위원장에게 듣는다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이인제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 위원장과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위 위원장이 참석한 ‘노동개혁 여·야 특위 위원장에게 듣는다’ TV 토론회가 23일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근로자에게 갖가지 불이익 주겠다는 새누리당 노동개혁법에 따른 법 개정에 대해 추 의원은 이 의원에게 “노동법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객관적 합의가 중요하다는 강한 의견으로 맞섰다. 추 의원은 또 “우리나라의 근로자 처우가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속히 노사정 법을 합리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중요했다. 이 의원은 “비정규직을 우선하는 내용으로 노사정협정을 이루어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