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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의원 “농협, 위폐 못거른 1위…은행들 감별 실태 점검 필요” 김경협 의원 “농협, 위폐 못거른 1위…은행들 감별 실태 점검 필요”3년간 한은 발견 위폐 900장중 58%가 농협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화폐정사(한은에 돌아온 돈의 사용가능 여부를 판정하는 조사) 결과 위조지폐 발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4개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 보낸 은행권(천원~오만원권 지폐) 933장이 위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출처 = 김경협 의원실 (c)시사타임즈 김 의원이 밝힌것에 따르면 2016년 339장, 작년 321장에 이어 올해는 9월까지 273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돼 은행들이 위폐를 거르지 못하고 한은에 보내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조지폐 발견 수량이 가장 많은 은행은 농협이.. 더보기
농협, 축산업 신성장 동력 아이디어 공모 농협, 축산업 신성장 동력 아이디어 공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농협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축산업 신성장 동력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내 축산업의 위기를 젊은 아이디어로 극복하고자 개최되는 본 공모전은 오는 15일부터 4월15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한다. 공모분야는 축산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아이디어, 축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육가공 신제품 등 축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결과는 5월20일경 발표되며 최우수상 1명(300만원)을 비롯해 총 7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시장개방 확대로 국내 축산농가가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이 농촌 성장산업으로서 축산업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 더보기
농협, ‘볼라벤’ 농업피해 예방 위한 전사적 지원체계 구축 농협, ‘볼라벤’ 농업피해 예방 위한 전사적 지원체계 구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농협(최원병 회장)은 북상하고 있는 제 15호 태풍 ‘볼라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전사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등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농협은 “26일 오전부터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시군지부, 지역농협 등 전 계통사무소에 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피해 우려 및 취약지역에 대해 총력지원하여 발생할 수 있는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6일 본부 단장 및 팀장급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각 시도지역본부에 긴급 파견하였고 일선 사무소의 태풍 대비 태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