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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자녀

다문화자녀 레인보우합창단·충주시립택견시범단, 명동거리 공연 진행 다문화자녀 레인보우합창단·충주시립택견시범단, 명동거리 공연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최초의 다문화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택견시범단이 방송문화진흥회, 남대문경찰서, 전통기획사 용문 후원으로 2016 거리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5시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뒤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레인보우합창단의 명동거리공연은 2016년 5월 명동예술극장에 이어 두 번째다. (사)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 이현정)에 따르면 이번 거리공연은 남대문경찰서 글로벌 치안봉사대와 레인보우합창단과 충주시립택견시범단 그리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블랑카 역할로 유명한 정철규 씨의 사회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의 주요 관광지인 명동에는 중국 및 외국 관광객들이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더보기
서울시·FC서울, 다문화자녀 축구지원 한다 서울시·FC서울, 다문화자녀 축구지원 한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다문화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사회통합을 제고하고자 다문화자녀 및 일반자녀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5월7일 오전 10시15분 서울시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장기주 FC서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축구교실 운영은 6월 중에 시작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자녀 및 일반자녀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다문화자녀의 신체적·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일반자녀들의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다문화자녀 및 일반자녀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서울 각지의 친환경 인조잔디구.. 더보기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갓집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자녀(가족동반) 대상으로 외갓집 방문을 지원한다. 이번 외갓집 방문 지원 사업은 다문화자녀에게 엄마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족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약 5만 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다문화자녀도 2007년 5천여 명에서 2012년 약 2만6천 명으로 400%이상 증가하는 등 다문화자녀의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다문화자녀(가족동반) 외갓집방문’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 25가정(4인기준, 100명)을 선정해 왕복항공권 및 선물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