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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은평소방서, 국민 참여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훈련 실시 은평소방서, 국민 참여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훈련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28일 오후 2시 역촌동에 위치한 국민은행에서 국민 참여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국민 참여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합동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등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화재에 취약하고 다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선정하고 대상처 관계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실제 화재대피 훈련이다. 훈련 내용은 상시 근무자 또는 거주자 대상으로 실제 대피 훈련 및 유도 훈련과 관계인 및 자위소방대의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훈련 등이다. 교육 내용은 재난발생 시 신고요령, 피난 등 초기 대응요령과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및 점검방법, 기타 소.. 더보기
경기도, 7월부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 전개 경기도, 7월부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 전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나선다. ▲북부소방재난본부 화재안전특별조사 연찬회(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서울 종로5가 여관 △경남 밀양 세종병원 △서울 불광동 미성아파트 등 4건의 화재 참사로 77명이 숨졌고 부상자까지 포함해 수백 명이 화마(火魔)에 피해를 봤다. 이처럼 잇따른 대형 화재 참사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특별조사기간 동안 화재사고의 원인 분석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의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 합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