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4부터 25일 양일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은 서울시를 포함한 동북아 14개 주요도시 전문가와 공무원 300여 명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14개 도시는 ▲한국(3개): 서울, 경기, 인천 ▴중국(7개): 베이징, 산동성, 홍콩, 상해, 쓰촨성, 청두, 절강성 ▲일본(3개): 도쿄, 후쿠오카, 기타큐슈 ▲몽골(1개): 울란바타르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버스를 CNG 버스로 교체하고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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