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경유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대형경유차 초미세먼지 저감장치 무료부착 서울시, 대형경유차 초미세먼지 저감장치 무료부착 7년 이상 된 대형화물·건설기계·대형승합차 중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 대상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가 노후 대형경유차에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를 무료부착 해주는 사업으로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7년 이상 된 5톤 이상 대형화물, 건설기계, 45인승 이상 대형승합차 등 대형경유차 70대에 대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NOx)은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변화되며, 이는 호흡기계질환,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노약자에게 폐기종·기관지염 등으로 조기사망률을 높이기도 한다.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