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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덕수궁 돌담길 10월 전 구간 개방…남은 70m 연결 덕수궁 돌담길 10월 전 구간 개방…남은 70m 연결20일부터 공사, 총 1천100m 연결영국대사관 정문 앞 새 통행문도 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작년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완전히 연결해 오는 10월 말 시민 품으로 돌려준다. ▲덕수궁 돌담길 연결 구간 및 계획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새롭게 개방될 70m 구간은 덕수궁과 영국대사관이 하나의 담장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있는 현실적 측면을 고려해 덕수궁 내부 보행길로 연결된다. 보행길이 끝나는 영국대사관 정문 앞에는 새로운 통행문이 설치된다. 작년 8월 영국대사관 후문 앞에 설치.. 더보기
덕수궁 중명전, 새 단장 위한 휴식에 들어가다 덕수궁 중명전, 새 단장 위한 휴식에 들어가다 8월1일부터 전시 리모델링ㆍ조경 정비 사업 착수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오는 8월1일부터 덕수궁 중명전을 임시 폐쇄한다. 폐쇄 기간에는 중명전 경내와 내부 전시 관람도 임시 중단되며, 새로운 중명전의 모습은 2017년 1월(예정) 재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중명전은 1897년 황실 도서관으로 문을 열었으며 당시 명칭은 ‘수옥헌(漱玉軒)’이었다.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지금과 같은 2층 건물로 재건되었으며, 1904년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고종이 이곳을 편전으로 사용하면서 ‘중명전(重明殿)’으로 불리게 되었다. 1905년 일제의 강압 속에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이자 1907년 을.. 더보기
구립 관악청소년회관, 덕수궁 돌담길에서 독도 홍보 플래시몹 진행 구립 관악청소년회관, 덕수궁 돌담길에서 독도 홍보 플래시몹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 에서는 2014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청소년 공공외교활동 Make a Point Dokd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악구 175 교육지원센터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5일 수업에 따른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말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성 계발 및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20명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공공외교활동 Make a Point Dokdo’ 활동은 청소년들이 기획하여 우리 국민이 주체가 되는 외교가 될 수 있도록 했고 홍대‧명동‧이태원에서 외국인들이 쉽게 독도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활동 했.. 더보기
덕수궁 야간 상설 공연 ‘천하명인 덕수궁 풍류’ 개최 덕수궁 야간 상설 공연 ‘천하명인 덕수궁 풍류’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종진)과 함께 덕수궁의 야간 상설 공연인 ‘천하명인 덕수궁 풍류’를 6월5일부터 9월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천하명인 덕수궁 풍류(사진제공=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올해 5년째를 맞이하는 ‘천하명인 덕수궁 풍류’는 각박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휴식 시간과 품격 있는 고궁의 야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야간 상설 개방을 하고 있는 덕수궁에서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한국 전통 가(歌), 무(舞), 악(樂) 공연 행사다. 고종황제의 휴식 공간이었던 덕수궁 정관헌에서 펼쳐지는 ‘덕수궁 풍류’는 올해 ▲6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