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래잡기 놀이처럼 함께 음주예방해요!” “술래잡기 놀이처럼 함께 음주예방해요!”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별칭 ‘술내(匂)잡기’ 선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사회 내 중독자를 조기발견하고 상담 및 재활을 지원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별칭을 공모해 ‘술내(匂-향내 내)잡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봉여성센터에서 음주 관련 교육 모습. ⒞시사타임즈 이번에 명칭을 공모하게 된 이유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라는 명칭이 주민들에게 거리감을 주어 이용을 주저하게 만들어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여성 고위험 음주자의 경우 남성에 비해 심한 사회적 편견으로 치료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박탈되어 치료접근도가 낮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 치료서비스에 대한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