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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도 GMP가 의무화 된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희성 청장)은 한약재 품질 제고를 위해 ‘한약재 GMP 제도’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을 15일자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한약재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제도는 한약재를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해 제조해야 하는 것으로 한약재의 안전성 및 품질을 보다 더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개정에 따라 최초로 품목 허가 또는 신고하는 한약재는 오는 15일부터 GMP 기준에 따라 제조돼야 한다. 기존 규정에 따라 허가(신고)된 한약재는 2년반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5년부터 의무 적용될 예정이다. 한약재 제조업체는 한약재 품목 허가(신고) 신청 시 GMP 기준 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관할 지방식약청에 제출하고.. 더보기
미국 왕래시 대면심사 안 받아도 된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그동안 미국 방문할 때 한참 동안 줄을 서서 미국 이민국의 입국심사를 받는 불편한 절차를 거쳐야만 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인 자동심사대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출입국을 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12일 오전 11시(미국 시각) 미국 워싱턴 D.C. 덜레스(Dulles) 공항 현지에서, 한-미 상호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 전면 시행을 발표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미리 지문, 얼굴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대면심사 없이 무인 자동심사대 확인만으로 상대국에 출입국을 하는 제도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KIS)와 미국 국토안보부 국경관리청(CBP)은 양국을 오가는 여행객이 연간 2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교류와 출입국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할 무인 자동출입국심.. 더보기
머신건 프리처', 강렬한 OST로 감동은 2배가 된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5월24일 공개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실화 가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가슴을 울리는 OST로 화제다. 영화를 본 사람이면 잊을 수 없는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잔잔한 포크 기타의 선율은 바로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크리스 코넬의 ‘The Keeper’. 크리스 코넬은 얼터너티브 록의 진수 사운드가든의 보컬리스트이자 오디오슬레이브의 멤버로 현재까지 총 2회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주제곡인 ‘The Keeper’는 수단의 끔찍한 현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생생한 영상들과 샘 칠더스의 실제 가족들, 놀이터에서 평범한 어린이들처럼 해맑게 그네를 타거나 축구를 하는 수단의 어린이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