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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개최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오는 7월2일과 3일 저녁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된 무형문화재 공연을 개최한다. 강강술래 공연 모습(2012년). ⒞시사타임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무형문화재 중 무대공연이 가능한 9개 종목을 선별해 1차로 7월2일부터 3일 ▲강강술래 ▲줄타기 ▲남사당놀이 ▲아리랑 ▲영산재(靈山齋)가 공연된다. 또 2차로 12월19일부터 20일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가곡(歌曲) ▲처용무(處容舞) ▲판소리가 공연될 예정이다. 7월2일 공연.. 더보기
난중일기·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정 난중일기·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우리나라의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음을 18일 확인했다. 난중일기. . ⒞시사타임즈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해당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18일 유네스코에 권고했다. 이에 유네스코(사무총장 Irina Bokova)는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등재 확정했다. 이번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국보 .. 더보기
‘서울 암사동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서울 암사동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약 6천년전으로 추정되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주거 원형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빗살무늬 토기의 전형성 등 당시 생활상이 잘 보존된 곳이다. 우리나라 중부 지역 신석기 시대를 대표 유적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첨저형 빗살무늬 토기.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 암사동 유적’은 그동안 귀중한 보존 가치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강동구는 지난 1988년 움집 발굴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일반에 공개했다... 더보기
‘한양도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확정 ‘한양도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지난 11월1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 신청한 ‘한양도성’(사적 제10호)이 등재가 확정됐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앞으로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기 위한 예비목록이다.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양도성은 조선 태조가 한양천도 후 1396년 백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의 정상과 능선을 따라 18.6km 규모.. 더보기
‘한국의서원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발족식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의 대표적 서원 9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18일(수) 1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의서원세계유산등재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등재 대상 9개 서원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14개), 한국서원연합회(이사장 최근덕), 관련 민간전문가 등이 참가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구성됐다.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은 지난해 4월 14일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등재준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시작됐다. 그동안 한국서원연합회와 9개 서원이 소재한 지방자체단체(대구,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달성군, 논산시, 정읍시, 장성군, 영주시, 안동시, 경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