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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서울시, 한부모‧미혼모 가정 로타바이러스 접종비 24만원 지원 서울시, 한부모‧미혼모 가정 로타바이러스 접종비 24만원 지원출산양육물품인 ‘꿈틀박스’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올해도 한부모‧미혼모 가정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와 출산양육물품인 ‘꿈틀박스’를 지원한다.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 문미란 실장이 꿈틀박스 구성물품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맞는 영유아 무료 17종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3회에 걸쳐 맞아야 하기 때문에 한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다.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6개월∼2세의 유아에게 발생률이 높지만, 아직 치료제가 없어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꼭 접종할..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예방수칙 준수해야” 질병관리본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예방수칙 준수해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로타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주로 겨울철에서 봄철까지 발생하며,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3일 안에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관감염증 표본감시기관(192개소)의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8년 4주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58명으로 2017년 52주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연령별로 0~6세가 77.2%로 높았다. 급성설사.. 더보기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최근 3주째 증가…예방 수칙 준수 당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최근 3주째 증가…예방 수칙 준수 당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돼 중증도의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이다. 전국 103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7주(2017.2.12.~2.18)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05명으로 2017년 1주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실험실 감시 결과 로타바이러스 양성률*이 예년 수준으로 빠르게 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