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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말을 잘하려거든 꾸밈없이 하라! [칼럼] 말을 잘하려거든 꾸밈없이 하라!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말을 잘한다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라는 속담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쓸데없는 말,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할 때 듣는 얘기고, 좋은 말 꼭 필요한 말이라면 아무리 많이 해도 은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는 말이 좋은 말인지, 필요한 말인지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얼른 구별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 겻이다. 게다가 말을 많이 하다보면 해서는 안 되는 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일으키는 말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을 때가 더 많을 수 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은 목회자와 정치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선생님이나 강사님들도 많이 하고. 개그.. 더보기
경기도, ‘말과 함께’ 1천20명 운영…유·청소년 진로체험 경기도, ‘말과 함께’ 1천20명 운영…유·청소년 진로체험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손질하기, 직업 소개, 안전 교육 등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축산진흥센터의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인 ‘말과 함께’를 올해 총 1천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말과 함께’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말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도내 유·청소년의 말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월부터 올 연말까지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등학교 34개소 1,020명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끌어주기 ▲손질하기 등 말과의 교감을 통한 체험 ▲학생 수준별 워크북을 제작.. 더보기
‘2016 과천누리馬축제’ 개막…‘말’ 소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16 과천누리馬축제’ 개막…‘말’ 소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2일부터 25일까지 과천시 일원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2016 과천누리馬축제’가 22일 저녁 7시 30분 청사 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공연 ‘비상(飛上)’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2016 과천누리馬축제 개막공연 ‘비상(飛上)’ (사진제공 = (재)과천축제) (c)시사타임즈 국내와 중국, 일본의 자매결연 도시의 축하 방문단이 참관한 가운데 열린 개막작 ‘비상’은 태초와 현재, 미래의 가치를 영광과 도약, 희망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공연을 통해 웅장한 영상과 민족 고유의 춤사위, 태권도와 선무도 등 고유무술을 통해 과천의 미래가치를 선포했다. 넌버벌 퍼포먼스와 .. 더보기
예쁘고 말만 잘하면 승무원이 될 수 있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2012년 국내외 항공사들의 승무원 채용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스튜어디스 지망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 렇다면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외모를 가꾸고, 모범 답안을 준비해서 열심히 연습한다. 물론 이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항공사가 원하는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 보다는 많은 자질들이 요구된다. 면접 준비 노하우,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커 뮤니케이션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나눌 수 있으며, 타인과의 소통 과정에서 65% 이상이 비언어적 요소로 전달되고 35% 만이 언어적 요소에 의해 전달된다고 한다. 언어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