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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주기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환경부, 야생동물 먹이주기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환경부, 야생동물 먹이주기 구조했던 독수리 등 멸종위기종 20마리 방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과 함께 15일 경기 양주시 효천저수지 제방 앞에서 ‘야생동물 자연방사 및 겨울철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옥수수 배합사료 8톤을 헬기를 이용해 공중과 지상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포획한 큰입배스, 파랑볼우럭(블루길) 등 생태계교란어류 3.5톤을 효천저수지 인근 지역에 배포한다.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건중 양주시장(권한대행),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송재호 탤런트겸 야생생물관리협회장,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육군 제2.. 더보기
상어먹이주기 알바, 1400:1의 경쟁률 보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여름방학에 남태평양 최고의 휴양지 피지 섬에서 상어 먹이 주고 3주에 1천만 원 혜택이 주어지는 ‘천국의 알바’에 전국 대학생 5천6백 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쉽 프로그램인 ‘알바천국, 피지 섬 원정대 오션 크루 1기’ 모집을 마감해 집계한 결과, 4명 모집에 총 5,621명의 지원자가 몰려 1,4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바천국이 앞서 4차례 진행한 ‘호주 펭귄 먹이주기 알바’ 모집에서 8천명∼1만3천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을 비롯해 5회 연속 1,000대1이 넘는 폭발적인 기록을 세웠다. 성별로는 남학생 51%(2,867명), 여학생 4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