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신저피싱

메신저피싱·몸캠피싱 증가…경찰, 사이버금융범죄 단속 메신저피싱·몸캠피싱 증가…경찰, 사이버금융범죄 단속 10월31일까지 특별단속…국제공조수사 강화 메신저피싱 피해건수 지난해 9601건 급증 몸캠피싱 피해액 8억→34억원 3년새 4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이 메신저피싱·몸캠피싱 등 민생침해형 사이버금융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는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가 전문화·조직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는 6월10일부터 10월31일까지 5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서민을 노린 민생침해형 사이버금융범죄가 증가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이라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통계에 따르면 메신저피싱 피해건수는 2016년 746건, 20.. 더보기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주의…5,300만명에 문자 발송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주의…5,300만명에 문자 발송메신저피싱 범죄 전년 대비 273.5%↑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정부는 올해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5,300만 명 대상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메시지 발송한다.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청장 민갑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3사 및 알뜰통신 사업자 36개사와 협력하여 18일부터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메신저피싱(messenger phishing)은 카카오톡, 네이트온, 페이스북 등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로그인 한 뒤 등록된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