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무등산 생태복원 본격 나서…세계화 ‘박차’ 광주시, 무등산 생태복원 본격 나서…세계화 ‘박차’ 전남도와 공동으로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광주광역시가 무등산 생태복원 사업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을 통한 무등산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등산 현지실사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광주시는 “생태복원 사업은 무등산 정상 일원에 자리잡은 방공포대 이전과 무등산 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된 원효사 집단시설을 정비하는 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사업은 1966년 군부대 주둔으로 지난 50여 년간 천왕봉을 비롯한 무등산 정상 일원의 탐방이 제한되고 군 시설 설치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특히 군부대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방.. 더보기 진선기, 무등산 관광명소인 물놀이테마파크와 캠핑장 조성 진선기, 무등산 관광명소인 물놀이테마파크와 캠핑장 조성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14일 진선기 새정치민주연합 북구청장 예비후보(전 광주시 5대 부의장)은 무등산 생태공원 관계자 및 내방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무등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물놀이테마파크 및 캠핑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선기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무더운 여름 광주근교의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물놀이테마파크 및 캠핑장을 조성하겠다”면서 “무등산의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속에서 조성되는 물놀이테마파크는 온 가족이 저렴하고 깨끗한 수질속에서 물놀이도 하고 삼림욕도 하는 가족중심의 놀이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캠핑장은 산좋고 물좋은 무등산 생태체험을 통해 열대야에 지친.. 더보기 ‘무등산’ 24년 만에 제21호 국립공원 지정 확정 ‘무등산’ 24년 만에 제21호 국립공원 지정 확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는 12월27일 제102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윤종수 차관)을 개최해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을 최종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무등산 주상절리대(사진=광주광역시청). ⒞시사타임즈 이로써 1988년 6월 변산반도,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이후 24년 만에, 도립공원 지정(1972년 5월)으로부터는 40년 만에 무등산이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공원구역 면적은 △광주 북구 26.865㎢, △광주 동구 20.789㎢, △전남 화순군 15.802㎢, △전남 담양군 11.969㎢ 등 총 75.425㎢으로서 도립공원 면적(30.230㎢)의 2.5배 규모이다. 2010년 12월24일 광주광.. 더보기 광주시, ‘무등산 정상’ 오는 7월 1일 올 2차 개방 서석대→부대후문→정상 코스로 일요일 개방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7월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올해 들어 두번째 무등산 정상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1966년도부터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된 무등산 최정상을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개방했다. 이에 전국에서 약 8만 여명의 인파가 정상을 찾아 탐방의 기쁨에 만족해 하며 지속적인 개방을 희망함에 따라 공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올해 두번째 개방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방 행사는 그 동안 토요일에만 개방했던 것을 토요휴무가 불가능한 직장인을 위해 일요일에 개방하게 됐다. 또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중·고생 40명을 초청해 최정상 탐방의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