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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칼럼] 무지가 판치는 대한민국 [칼럼] 무지가 판치는 대한민국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지식으로 개인의 삶에 대한 능력 또는 수준을 평가해서도 안 되고 평가 할 수도 없다. 그러나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 속에서 지식이 지대한 역할을 한 것은 인정해야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집단지성의 수준이 그 사회의 성숙도를 말한다. 지혜와는 또 다른 지식사회라고 하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며 이를 통하여 역사는 발전하는 것이다. 지혜 또한 지식의 바탕 위에서 형성된다면 그 울림의 파장은 그만큼 클 것이다. 과연 우리사회의 집단지성은 어느 수준일까? ▲영토학자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이사장 (사진자료 = 사사타임즈 DB) (c)시사타임즈 (c)시사타임즈 국가의 현실과 미래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더보기
국회에 한물간 이념의 무지(無知)한 망령이 난무한다 국회에 한물간 이념의 무지(無知)한 망령이 난무한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요즈음 우리 주변을 혼란스럽게 하는 작태가 19대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국민의 대변자라고 하는 국회의원 일부가 벌이는 몰지각한 언동을 동의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사자성어에 ‘이관규천’(以管窺天=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봤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이라고 있다. 지 금이 어느 시대인데 19세기 이데올로기의 망령이 우리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가 묻고 싶다. 오늘의 시대는 지식정보화 시대로 나날이 혁신이 이뤄지는 지식기반사회인데 아직도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해 못 벗어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있다. 이미 한물간 이데올로기의 19세기 유령이 난무하는 듯 한심한 함량미달의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