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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장인의 길’…무형문화재 장인 52명의 대표작품이 한자리에 ‘장인의 길’…무형문화재 장인 52명의 대표작품이 한자리에 동덕여대 박물관, 20~25일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장인의 길’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은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장인의 길-손으로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 전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인의 길-손으로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 포스터 (사진제공 = 동덕여대 박물관) (c)시사타임즈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잊히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그 중심에 오롯하게 서 있는 장인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국의 의, 식, .. 더보기
‘2016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26~28일 개최 ‘2016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26~28일 개최 승무, 경기민요, 검무 등 예능공연도 마련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 무형문화재 61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8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6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갖는다.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회째이다. 이 행사는 경기도 무형문화재의 전통과 예술성, 우수성을 도민에게 알려 전통문화를 대중화하고자 마련됐다. ‘예인의 숨결, 미래를 수놓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공개행사에는 49명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조교 43명을 비롯해 이수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가 보존가치를 인정한 소중한 무형문화재를 선보인다. 공개행사는 누구나.. 더보기
서울시, 시민 대상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서울시, 시민 대상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문화재위원회에서 무형문화재로서 종목지정 가치가 있다고 결정한 ‘시조’와 현재 보유자가 없어 보유자 충원 필요성이 인정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자수장’과 ‘제42호 삼각산도당제’ 종목에 대하여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13일까지 보유자 인정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무형문화재 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 심의 절차의 공정성, 전문성 및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무형문화재 지정·심의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해오고 있다. 보유자 인정 심사를 하는데 있어 시민을 대상으로 보유자 공모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보유자 공모 대상은 시조와 자수장, 삼각산도당제 3개 종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