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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창작촌

문래창작촌 예술가 현황 최초 공론화…‘문래오픈포럼’ 3일 개최 문래창작촌 예술가 현황 최초 공론화…‘문래오픈포럼’ 3일 개최 문래창작촌의 예술가 177명 실태조사 결과 발표 부동산 문제부터 ‘문래동 작가’ 작업현장까지 논의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문래예술공장은 ‘문래창작촌’의 예술가와 예술공간을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문래동 예술가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문래동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을 11월3일 오후 5시30분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에서 개최한다. ▲문래창작촌_예술공간 세이 (사진제공 = 서울문화재단 홍보팀) (c)시사타임즈 이번 포럼은 ‘문래지역 예술가 실태조사 결과보고(임종은 연구원)’에 이어 발제와 질의가 각 4건씩 번갈아 이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지역 부동산 문화의 이해(구본기 .. 더보기
문래창작촌서 디자인씽킹, ‘디자인콜라주 워크숍’ 전시회 문래창작촌서 디자인씽킹, ‘디자인콜라주 워크숍’ 전시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래창작촌을 중심으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이란 선진 문제 해결 방법론을 활용한 전시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문래동 ‘북카페&갤러리 치포리’에서 진행 중인 디자인콜라주워크숍(Design Collage Workshop) 전시회는 예비사회적기업 안테나가 일반 대중이 각 생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디자인 씽킹의 보급을 목적으로 기획된 첫 번째 문래창작촌 내 전시회이다. 작가들과 소상공인들의 직면한 문제 해결의 도움을 주고자 지역커뮤니티활성화, 지역특화상품 및 서비스 만들기를 진행한 결과를 선보인 자리로 꾸며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약 두 달 동안의 워크숍 결과물을 ‘문래창작촌과 주민.. 더보기
안테나, 문래창작촌 시작으로 문화서포트 활동 전개 안테나, 문래창작촌 시작으로 문화서포트 활동 전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문화와 예술이 다양화되고 각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대형 공연, 전시 혹은 대중성 있는 문화컨텐츠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문화 서포트 활동을 이어가는 사회적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009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네트워크를 형성한 예비사회적기업 안테나(http://www.facebook.com/theant3na)는 문래동컬처매거진 문래동네 발행, 도심속영화축제 인디필름데이, 아트숍 헬로우문, 지역특화프로그램 모이네,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 등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에는 그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