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재완 장관, “물가에는 임기없다…연초 불안심리 차단” 박재완 장관, “물가에는 임기없다…연초 불안심리 차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연초 물가불안 심리를 차단하는 것이 새 정부 물가안정에 긴요하다고 보고, '물가에는 임기가 없다'는 자세로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작년 소비자물가는 2%대 초반의 안정세를 보였으나 연초 인상요인이 누적됐던 공공요금과 가공식품 가격이 오르고 폭설ㆍ한파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공요금은 다른 부문으로의 파급효과가 큰 점을.. 더보기 7월 소비자물가 1.5% 상승…12년 만에 최저치 기록 7월 소비자물가 1.5% 상승…12년 만에 최저치 기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올랐다”며 “이는 2000년 5월 1.1%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라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올해 1월 3%대에 진입한 뒤, 2월 3.1%, 3월 2.6%, 4월 2.5%, 5월 2.5%, 6월 2.2%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재정부는 "장마 피해가 크지 않아 농축수산물 가격이 안정되고 기름 값이 하락하면서 공급측 불안요인이 해소됐다"며 "수요 측면에선 경기 불확실성으로 소비가 미뤄지면서 공업제품 등의 가격이 안정.. 더보기 [ 칼럼 ] 물가 잡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길 [ 칼럼 ] 물가 잡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길 전 기무(보안)사령관 허평환 장군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전 기무(보안)사령관 허평환 장군] 지금 우리네 서민들이 수입은 없고 물가가 너무 올라 살기가 너무나 어려운 실정이다.집값이 너무 올라 아예 집 살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국민의 절반이 전세나 셋방살이를 하고 있다. 전세 값과 셋방 월세마저도 시도 때도 없이 올려달라고 하여 죽을 맛이다. 젊은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아이들 학비다. 유아 때부터 과외를 시켜야하고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과외를 시켜야하는데 과외비가 월 30만원 이상이 들어간다고 한다.대학 등록금 역시 너무 올라 자식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해서도 자식을 낳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