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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크루드

한국BMS제약, ‘바라크루드’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 승소 한국BMS제약, ‘바라크루드’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 승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BMS제약(대표 박혜선)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와 관련해 동아에스티(ST)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였다고 7일 밝혔다. 바라크루드정에 대한 물질특허가 유효하다는 특허심판원 심결 및 특허법원 판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아에스티는 특허가 유효하게 존속하는 상황에서 바라크루드정에 대한 물질특허를 침해하는 제네릭 제품인 바라클정을 제조하여 출시한 바 있다. 이에 한국BMS제약은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위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동아에스티의 특허침해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신청을 했으며 이에 대해 10월5일자로 한국BMS제약의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이.. 더보기
바라크루드, 만성 B형간염 환자대상 급여 확대 바라크루드, 만성 B형간염 환자대상 급여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BMS제약(대표 데이비드 석훈 김)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에 따라 9월1일부터 바라크루드가 간 기능 관련 AST 또는 ALT 수치와 관계없이 HBV-DNA≥ 104copies/ml이면서 대상성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활동성 B형간염 환자와 HBV-DNA 양성이면서 비대상성 간경변, 간암을 동반한 만성활동성 B형간염 환자의 초치료에 대해 보험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간경변은 교과서 및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대상성과 비대상성으로 구분하고, 대상성은 HBV-DNA가 104 copies/ml 이상, 비대상성은 HBV-DNA가 양성이면 AST 또는 ALT 수.. 더보기
바라크루드, 2세 이상 소아환자 추가 적응증 허가 바라크루드, 2세 이상 소아환자 추가 적응증 허가 소아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새롭고 중대한 치료 옵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1일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가 식약처로부터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바라크루드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1) 를 위해 사용돼 왔다. 이번 허가로 바라크루드는 국내에서 2세 이상 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만성 B형간염 치료제가 됐다. 바라크루드의 2세 이상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는 HBeAg-양성을 보이는 만성 B 형간염 바이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