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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138,235가구 발굴 지원 220억3천3백만 원 지원…인적 안전망 적극 활용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을 추진, 총 13만8,235가구에 달하는 도내 취약계층에 220억3,300만 원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사람 중심의 동절기 민생안정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상황총괄반 ▲노인대책반 ▲장애인대책반 ▲사회복지시설점검반 ▲서민생활안정지원반 등 총 5개반으로 구성된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을 구성했다. 이후 도는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생활안정 지원 ▲보호‧돌봄‧안전 강화 ▲민간 참여 활성화 등을 ‘4대 추진과제’로 정하고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및 통장, 방문형서비스 ..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빨간우체통’ 확대 운영 서울시 영등포구, ‘빨간우체통’ 확대 운영동별 복지거점지역 34곳에 추가 설치 은둔형 가정 및 위기가구 발굴 목적 3월31일까지 취약계층 전수 조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소외된 이웃의 복지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빨간우체통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어려운 위기상황에 처해있지만 사회적 노출을 꺼리는 은둔형 소외계층과 잠재적 복지대상 발굴을 위해서다. ‘빨간우체통’이란 서면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수취인부담 우편제도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다. 지역 내 지하·옥탑방·고시원 등 취약 가구에 회송용 우편봉투와 편지형 안내문을 전달하면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적어 가까운 우체통에 투입 또는 우체국에 접수하는 방식이다. 영등포구는 지속적으로 빈곤위기 대상자가 .. 더보기
서울시 구로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서울시 구로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지역사회와 공무원이 힘을 모았던 복지 현장의 감동을 들려 드립니다!” 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9일 구로구민회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발표회 자료사진(2014). ⒞시사타임즈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발표회는 공무원,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등이 활동 성과와 정보를 공유해 보다 나은 복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는 개인 분야와 단체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구로구는 이번 발표회에 앞서 지난달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동주민센터 방문복지서비스 ▲지역복지활동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개인 3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