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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간호사

서울시, 국공립 전환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필수 지원 서울시, 국공립 전환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필수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앞으로 서울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어린이집은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필수로 지원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보육 공공성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국공립으로 전환된 어린이집 158개소와 영유아보육법상 간호사 의무 배치가 적용되지 않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 등 총 2,00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해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100인 이상 어린이집에는 간호사(간호조무사 포함)가 의무적으로 배치된다. 시는 소규모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도 꼼꼼히 챙기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서비스 지원을.. 더보기
“방문간호사 선생님, 딸보다 고마워요” “방문간호사 선생님, 딸보다 고마워요” 서울시 도봉구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 큰 호응 얻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간호사의 어르신 건강 측정. ⒞시사타임즈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36개 경로당을 선정,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14명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기초건강 측정, 영양상태 체크 및 건강 상담, 각종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로당 별로 2~3개월에 한 번식 방문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질환별 영양, 구강관리, 운동관리, 관절 및 근력 강화, 낙상 방지 등이 있다. 임대아파트 경로당(도봉주공.. 더보기
서울시 방문간호사, 영․유아 2만 명 건강위해 어린이집 찾아간다 서울시 방문간호사, 영․유아 2만 명 건강위해 어린이집 찾아간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감염성 질환(수족구, 결막염, 구협염 등)에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6일부터 어린이집 영․유아 1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를 실시한다. 는 950여개 가정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월 2회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한다. 방문간호사는 영유아의 신체계측과 건강사정은 물론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사고 예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시기별 주의해야 할 전염병 등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방문간호사는 ▲영유아 신체계측 및 건강사정 등을 통해 건강이상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