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제 왕궁터와 왕실 사찰 유적 정비 추진 백제 왕궁터와 왕실 사찰 유적 정비 추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과 익산 제석사지(사적 제405호)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익산시(시장 이한수)와 협의하여 연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적 제408호 익산 왕궁리 유적 전경.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익산 왕궁리 유적은 1989년도부터 시작된 발굴조사를 통해 궁장, 공방, 후원 등 왕궁 유적이 확인돼 백제 말기의 익산천도설을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익산 제석사지는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일본의 관세음신앙 영험기록, 교토 청련원 소장)에 백제 무왕 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는 백제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내불당적 성격을 띤 사찰로 왕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