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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단편영화의 축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5일 개막 단편영화의 축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5일 개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내 단편영화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서른네 번째 축제가 오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시청자 미디어 센터,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을 여는 개막작으로는 3편이 선정되었으며, 한국에서 첫 공연을 가지는 캐나다 원주민 출신 음악가이자 사진작가인 사미안이 개막공연을 펼친다.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43개국 161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전세계 단편영화의 흐름과 경향을 읽을 수 있도록 ‘월드 쇼츠’라는 틀을 새롭게 만들고, 마크 라파포트, 케빈 제롬 에버슨, 톰 앤더슨, 장 마리 스트로브 등 세계적인 거장감.. 더보기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예매 시작…개막작·개막공연 공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예매 시작…개막작·개막공연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4월 11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진행되는 제 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3개국 161편의 매력적인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11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개막식과 일반 상영작 예매가 동시에 시작되며, 개막식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내 ‘공연·행사’ 페이지에서, 일반 상영작은 ‘영화’ 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배리어프리 전용 상영관인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야외상영장인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별도의 예.. 더보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단편’ 프로그램 공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단편’ 프로그램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 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새로운 시도와 경향이 돋보이는 아시아 단편 영화 13편을 선정하고 이를 공개했다. 또한 아시아 단편영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돕기 위한 BISFF 아시아 단편영화 오픈 토크도 진행한다. 선정된 13편의 영화는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 단편 1’ 프로그램에서는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팔레스타인, 필리핀 5개국의 단편 영화를 통해 격동하는 불안한 현실에 맞선 이들의 섬세하고도 미묘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홍콩아트센터에서 기획한 ‘아시아단편2: HKAC 특별전’은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 5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홍콩 여성감독들의 새로운 시도.. 더보기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빈국 ‘캐나다’ 선정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빈국 ‘캐나다’ 선정 캐나다 건국150주년, 화합과 공존의 역사 영화와 공연으로 만나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빈국 프로그램으로 올해 건국 150주년을 맞은 캐나다의 단편영화들이 선정됐다. 2012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올해 6번째로 진행되는 주빈국 프로그램은 다양한 단편영화를 통해 영화라는 예술 분야를 넘어 한 개별 국가가 가지고 있는 문화와 사회 등 여러 모습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는 캐나다의 다양한 단편영화들과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시사타임즈 영어와 프랑스어, 두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197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주의’ 정책.. 더보기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커튼콜’ 공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커튼콜’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오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 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월드 쇼츠의 커튼콜은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오버하우젠단편영화제와 같은 주요 영화제의 단편영화 수상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BFI런던영화제와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 수상작들을 처음 선보이며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올해 커튼콜 프로그램에서 상영되는 8편의 영화들은 우리 삶의 현실의 이곳 저곳을 때로는 참담하게, 때로는 담담한 방식으로 단편답게 다루고 있는 수작들이다. 참담한 현실에 대한 냉정한 시선 9일 동안 창문 바깥 골목길을 통해 보이는 시리아 내전의 실상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2016 BFI런.. 더보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리뷰단 및 자원봉사자 모집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리뷰단 및 자원봉사자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함께 축제를 만들어갈 관객리뷰단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리뷰단 자료사진 (사진제공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c)시사타임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리뷰단은 관객의 시선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단편영화들을 관람하고 리뷰하게 되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다양한 행사들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평소 영화에 관심이 많으며, 영화제 전후 리뷰단의 활동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3월5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frame@fram.. 더보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 6기 공모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 6기 공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와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이 미래 한국 영화계를 이끌 부산지역 인재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Operation Kino(오퍼레이션 키노)’ 프로젝트에 함께할 영화/영상학과 대학생들의 기획안을 공모한다. ▲5기 오퍼레이션 키노 제작발표회 (자료제공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c)시사타임즈 2012년 첫 선을 보인 후 2017년 6회째를 맞이하는 ‘Operation Kino’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영화/영상(신문방송, 영상미디어, 방송영상, 디지털 콘텐츠) 학과 대학생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조건은 부산지역의 영화, 영상학과 대학생으로 팀을 구성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의 .. 더보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신임 차민철 집행위원장 위촉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신임 차민철 집행위원장 위촉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신임 차민철 집행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차민철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 (사진제공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홍보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2월7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소회의실1에서 2017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 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승인하였고, 양영철 집행위원장의 임기만료와 함께 새로운 집행위원장으로 차민철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선출했다. 신임 차민철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현재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로 2012.. 더보기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는 4월25일~30일 6일간 개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는 4월25일~30일 6일간 개최평일 확대 운영…경쟁부문 역대 최다 126개국 4,733편 출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4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5일간 개최해온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부터 영화제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여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6일 동안 개최된다. 또 화요일 개막으로 평일 상영을 확대했다. 아울러 한국, 국제경쟁 부문 단편영화들을 비롯하여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패밀리 단편, 해외 단편 영화제 수상작을 소개하는 커튼콜, 부산지역 영화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오퍼레이션 키노 등 기존의 .. 더보기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한국 경쟁 부문 출품작 모집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한국 경쟁 부문 출품작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17년 4월25일부터 개최 예정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영화 팬들의 심장을 두드릴 국내외 단편영화를 공모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하고 2002년 아시아부산단편영화제,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변화하면서, 그 범위를 한국에서 아시아, 세계까지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특 히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한국 경쟁부문의 수상작들은 주빈국 프로그램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해외 단편영화제의 경쟁부문 진출은 물론 아시아지역에서 특별전 형식 등으로 상영되고 있다. 이처럼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한국경쟁부문은 한국 단편영화의 해외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