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 내달 18일부터 5일간 열려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 내달 18일부터 5일간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공동대표 강소원, 정성욱, 최용석)가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화의 전당, KB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시작된다. 개막식 사회는 2015년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팽지인, 박세재가 맡을 예정이다. 올해 예심심사위원은 강소원 영화평론가, 김기만 영화평론가, 김이석 교수, 홍은미 프로그래머이며, 본심 심사위원은 김희정 감독, 남다은 평론가, 박인호 영화평론가, 문정현 감독이다. 올해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에는 총 6개의 섹션으로 5일간의 축제가 진행된다. 부산 신인감독들을 발굴하는 ‘MADE IN BUSAN 경쟁‘섹션과 부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