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발말똥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수부, 멸종위기 ‘붉은발말똥게’ 4월의 해양생물로 지정 해수부, 멸종위기 ‘붉은발말똥게’ 4월의 해양생물로 지정 붉은발말똥게, 서식조건 까다로워 우리나라 6곳서 발견 돼 매달 멸종 위기 해양생물 지정해 해양생태계 중요성 알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양보호구역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보호대상 해양생물을 매달 선정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4월의 ‘이달의 해양생물’로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이며 멸종위기 종인 붉은발말똥게’를 선정했다. 붉은발말똥게는 바닷가와 인접한 강하구에 서식하는 사각게과로 서식조건이 까다로워 쉽게 관찰하기 힘든 종이다. 현재는 바다로 흐르는 작은 하천 하류의 돌담 등에서 드물게 살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