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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사과처럼 껍질 깎아 먹는 1인 가구 맞춤형 ‘고창 애플수박’ 눈길 사과처럼 껍질 깎아 먹는 1인 가구 맞춤형 ‘고창 애플수박’ 눈길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고, 성인 남자가 한손으로 가뿐히 들어 올릴 수 있는 ‘고창 애플수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수박은 혼자 먹기엔 양이 많고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나와 치우기 번거롭다. 애플수박은 기존 수박의 4분의 1크기로 미니수박으로도 불리며 최근 늘어난 1인가구 소비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높은 당도는 물론 육질이 뛰어나 맛이 좋으며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간편한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GS리테일은 물론, 이마트, 옥션 등 대형유통업체도 고창군과 애플수박 납품계약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 더보기
삼위일체론에 대한 해명과 사과의 글 삼위일체론에 대한 해명과 사과의 글 [시사타임즈 = 박형택 목사/전 예장 합신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삼위일체에 대한 논쟁은 오랜 세월 이어져 왔다. 그런데 이번에도 발생을 하게 되었다. 신학적인 토론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누구를 비난하고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토대를 찾아가고 세워나가자는 것이다. 삼위일체 문제에 대하여 토론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 여겨진다. 문제의 발단은 진용식 목사가 계시록을 해석하면서 “그리스도는 여호와시다”라고 하였다. 이 말에 대하여 반증하면서 시편 2:1에는 “여호와와 그 기름부음 받은 자(그리스도)”로 구분을 하셨고 이것을 사도행전 4:25-26에서는 분명하게 “주와 그리스도”로 표현하였다. 여기서 주는 여호와 성부 하나님이요 기름부음을 받은 .. 더보기
수도권 주민들 지난 5년간 ‘사과’ 가장 많이 구매 수도권 주민들 지난 5년간 ‘사과’ 가장 많이 구매 기도농업기술원, 2010년~2014년 수도권 국산 과일류 소비 분석 사과·복숭아·배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이 많을수록 구매액 많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수도권 주민이 가장 많이 사는 국산 과일은 ‘사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소비자 1,000가구의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간 국산 생과용 신선과일 구매행동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사과, 감귤, 포도, 복숭아, 감, 배 순으로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평균 가구당 구매액은 사과 8만8,235원, 감귤 6만8,589원, 포도 6만1,094원, 복숭아 3만7,280원, 배 2만6,681원 순이었다. 과일 구매와 소비는 가구의 연령.. 더보기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껍질째 먹는 사과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껍질째 먹는 사과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사과마을을 찾아…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저희 사과마을에서 재배하는 사과는 껍질째 먹는 사과예요. 사과맛이 아주 아싹아싹하여 한번 드셔 보신 분들은 다시 찾아요. 그래서 단골 고객이 많아요.” 사과마을 대표 이호림 김정순 부부 ⒞시사타임즈 우리나라 사과재배단지 가운데 최북단에 위치한 경기도 포천 사과마을 농장 주인인 이호림(64세) 씨 부인 김정순(60세) 씨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아닌게 아니라 김 씨가 건네준 사과를 한 입에 넣고 씹었더니 아싹아싹한 사과맛이 입안 가득하게 번져가며 침샘을 연신 자극했다. 어떻게 재배하느냐고 여쭸더니 친환경 재배란다. “저희 사과마을에서 재배하는 사과는 친환경 재배 사과예요. 우분과 왕겨 등을 .. 더보기
포천시, 태풍피해 사과농가위해 ‘낙과 팔아주기 운동’ 실시 포천시, 태풍피해 사과농가위해 ‘낙과 팔아주기 운동’ 실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낙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 사과는 수확기 전 태풍 볼라벤으로 예상수확량의 15%인 86톤 피해를 입었으며, 추석을 앞둔 터라 과수 피해 농가의 시름은 더 깊었다. 이에 포천시는 낙과(사과)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포천시청 355봉지, 경기도청 240봉지, 하나로마트 40봉지를 사전 예약 받아 판매했다. 또한 품질 좋은 포천사과를 구매 요청받아 155봉지를 포천시청 공무원에게 공급하는 등 총4톤을 판매하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가를 돕고자 낙과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감사하며, 피해농가들이 용기를 얻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