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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 경찰청,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 발간2018년 사이버범죄 전년보다 13.6%↑…14만9천여 건 발생2019년 메신저 피싱·사물인터넷 대한 사이버 공격 증가 전망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1월31일 2018년 사이버범죄 현황 및 예방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2018년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는 2018년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난 주요 범죄와 실제 검거사례, 예방정보 및 2019년 사이버위협 전망 등을 설명한 보고서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과 초연결사회의 도래로 다크넷 관련 범죄, 사물인터넷 기기에 대한 범죄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종 사이버범죄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 다크넷(DarkNe.. 더보기
경찰, 조직·인력 확충…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 경찰, 조직·인력 확충…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올해 1월 총 192명의 사이버인력을 증원하고 17개 전 지방청 사이버 성폭력팀의 정식 직제화 및 주요 7개 지방청에 사이버도박 전담팀 신설을 추진한다. 경찰은 지난해 전국 17개 지방청과 본청에 불법촬영물 유포범죄를 전담 수사할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설치해 웹하드‧음란사이트‧커뮤니티사이트 등 536개를 대상으로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100일간 전개했다. 그 결과 불법촬영자, 음란물유포사범 등 총 3,847명을 검거해 136명을 구속했다. 이 중 음란사이트‧웹하드‧헤비업로더 등 777개 유통플랫폼을 단속하여 457명을 검거하고 42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찰은 지난해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불.. 더보기
경찰, ‘사이버 성폭력 수사팀 발대식’ 개최 경찰, ‘사이버 성폭력 수사팀 발대식’ 개최 불법촬영 음란물·아동음란물 유포 등 사이버성폭력 범죄 수사 전문성 제고 및 피해자 지원 강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이 불법촬영 음란물 등 사이버 성폭력 범죄 수사를 전담할 ‘사이버 성폭력 수사팀 발대식’ 을 발족했다. ▲업무흐름도(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은 6일 경찰청 인권센터(남영동)에서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위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성폭력 수사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이버안전국장(치안감 이상철)은 격려사를 통해 사이버 성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내기관뿐 아니라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청(HSI), 미국 국세청(IRS), 영국 국가.. 더보기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사이버 교육원 출범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사이버 교육원 출범 지식재산 사이버 교육의 확산과 인력양성의 중추적 역할 기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10일 ‘지식재산 사이버 교육원’의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갖고, 지식재산 사이버 교육을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사이버교육원장, 안대진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 변훈석 한국지식재산전략원장, 권혁중 한국특허정보원장,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채문석 YTN 국장, 이원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획경영관리처장, 이해평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이철규 신풍초등학교 교감, 강철환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장.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시사타임즈 이날 현판식에는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 더보기
경찰청, 사이버 특기의경 1기 14명 최초 선발 경찰청, 사이버 특기의경 1기 14명 최초 선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고도의 정보기술(IT) 능력 등 사이버 분야 전문 능력을 보유한 우수 인력을 사이버 특기의경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사이버 특기의경은 경찰청과 서울청 등 8개 지방경찰청에서 신기술·신기종 분석 기법(프로그램) 개발 및 테스트 등 디지털 증거분석 업무 보조, 사이버안전 활동 보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이버 특기의경 선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수한 인재를 의경으로 운용함으로써 사이버 치안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군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방법은 사이버 특기의경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월21일부터 7월20일까지 ‘대한민국 의무경찰 누리집(.. 더보기
지난해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 1억3,700만건 육박…대응 시나리오 시급 지난해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 1억3,700만건 육박…대응 시나리오 시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 2011년 3·4 DDoS 공격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3월20일 KBS·MBC·YTN 등 언론사와 신한은행ㆍ농협ㆍ제주은행 등 금융기관에 동시 다발적으로 사이버 테러가 발생했다. 이 공격은 3만2,000대의 PC와 서버의 하드디스크 부팅영역과 데이터를 파괴해 국내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켰다. 이처럼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가 기반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보안, IT 융합 산업 관련 국내 유일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과 CCTV저널, 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