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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새 멸종위기종 뿔쇠오리 새로운 번식지 발견 독도, 흑산도, 제주도, 백도 등 4곳이 번식지로 알려져 있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백도(전남 여수시 삼산면)에서 멸종위기종 뿔쇠오리의 새로운 번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뿔쇠오리 Synthliboramphus wumizusume.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타임즈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백도는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는데 일대에는 작은 바위섬 39개로 있다.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는 지역이어서 매, 흑비둘기, 섬휘파람새 등 희귀조류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다. 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작년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백도 일원에 대한 생태계 조사를 하던 중 백도에서 뿔쇠오리로 추정되는 사체를 발견, 유전자 분석을 거쳐 뿔쇠.. 더보기
“자궁암 12년 투병하다 기적같은 새 삶을 얻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섰던 러시아 여인…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암 완치 두만강핫산교회,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의 도움으로 무료수술 제공 왼쪽부터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장상일 전도사, 양무리교회 윤승종 목사, 동산의료선교복지회 김준식 회장, 아들 막심과 환자 스베따, 동산의료원 장황호 원목실장, 산부인과 권상훈 교수, 두만강핫산교회 이흥복 선교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자궁암으로 12년간 투병해 온 러시아 여인이 대한민국의 도움으로 기적같은 새 삶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러시아 핫산지역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스베따 오즈그로스까야(46)씨는 지난 4월2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자궁암과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스 베따씨는 원양어선을 타는 남편 세르게이(.. 더보기
<특종> 석유대체 에너지인 리튬사업의 새 장을 연 전세환 선교사(박사) -머잖아 고갈되어질 석유 대체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리튬. -2020년도에 전 세계 2억대 전기차가 시행될 예정, 이에 필요한 리튬 수요급증. -현재 국가 간에 리튬 에너지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엄청난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국가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리튬사업의 새 장(場)을 연 전세환 선교사 -아르헨티나 주정부로부터 리튬개발 및 투자유치 등을 위임받아 리튬사업을 시작하다. 전세환 선교사 ⒞시사타임즈 1. 선교사로서 리튬 사업에 뛰어들게 된 배경 2002 년 중남미 선교사로 14년 6개월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후 ‘중남미역사와 문화’ 및 리더십과 인생성공학을 단국대학교와 칼빈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강의는 서울대에서 함)에서 리더십을 강의를 하고 있었던 전세환 선교사(베네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