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부간선

강요식 위원장 “서부간선 지하도로 사업 전면 철회해야” 강요식 위원장 “서부간선 지하도로 사업 전면 철회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 강요식 위원장이 소속 구의원들과 함께 ‘서부간선 지하도로 사업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6일 오전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가졌다. ▲서부간선로 지하화 반대 1인 시위 중인 강요식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사진제공 = 강요식 위원장실) (c)시사타임즈 서부간선 지하도로 사업은 본래 사업의 목적과 기대효과(교통정체 완화, 지역단절 해소 등)와는 달리 구로구 주민의 결사반대에 부딪쳐 현재 환기구 공사가 일시중단된 상태이다. 환기구 공사 지역인 신도림동과 구로1동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체 설명회 개최, 현수막 게시, 서명운동, SNS 의사소통, 홍보운동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더보기
[ 기고 ] 서울시 주관 사업, 서부간선 지하도로의 문제를 제대로 알자! [ 기고 ] 서울시 주관 사업, 서부간선 지하도로의 문제를 제대로 알자! 문제투성이 서부간선 지하도로, 기공식 때 박수 친 사람은 누구인가? ▲강요식 새누리당 구로을당협위원장 (사진제공 = 강요식 위원장실)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요식 새누리당 구로을당협위원장] 서부간선 지하도로 사업의 목적과 기대효과와는 전혀 다른 반대 의견이 환기구 공사 시점에 크게 붉어지고 있다. 즉 이 사업이 서울시 서남부 지역 남북 교통축의 효율적인 교통 분산과 서부간선도로 상시 교통정체 및 지역단절 해소로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서부간선 지상도로(도시고속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도로를 만들자는 취지의사업 계획이 여러 가지 문제점에 봉착했다. 사전에 지적된 기본적인 문제점을 알고.. 더보기
[ 칼럼 ] 서부간선 지하도로 환기구,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칼럼 ] 서부간선 지하도로 환기구, 누구를 위한 것인가? 환기구 공사 백지화가 답(答)이다 [시사타임즈 = 강요식 새누리당 구로을당협위원장] 서부간선 지하도로(총 사업비 약 5,200억 원)는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금천구 독산동에 이르는 10.33km 구간이다. 서울시 서남부지역 남북교통축의 효율적인 교통 분산과 서부간선도로 상시 교통정체 및 지역단절 해소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업 목적과 기대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런 취지의 사업에 문제가 생겼다. 다름 아닌 서부간선 지하도로에 환기구 2곳을 설치하는데 그 지점(신도림동, 구로1동)이 모두 우리 구로구에 있다는 것이다. 구로구는 과거 공단지역이었지만 지금은 디지털단지로 탈바꿈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낙후된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