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655명 신규 채용…전년比 67%↑
서울교통공사, 655명 신규 채용…전년比 67%↑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2018년도 신입사원 655명(예비인원 33명 포함)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392명을 채용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67% 늘었다.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인원은 167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장애인 84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인재 63명, 보훈대상자 20명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이는 정부 및 서울시의 사회적 가치 실현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일반공채 사무 300명, 승무 100명, 차량 43명, 전기 32명, 정보통신 10명, 신호 22명, 기계 18명, 전자 7명, 궤도 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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