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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도시철도공사, 장애인 신규직원 20명 공개채용 서울도시철도공사, 장애인 신규직원 20명 공개채용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5~8호선을 함께 이끌어갈 능력과 열정을 갖춘 장애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한해 접수가 가능하며 사무, 차량, 기술, 시설 등 4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사무분야 10명, 차량분야 4명, 기술분야 4명, 시설분야 2명이다.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직원 선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서울시「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공사의 노력은 올 초부터 시작됐다. 공사는 지난 4월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교통위원회)의 협조를 .. 더보기
서울도시철도공사, 독거 어르신 방문…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서울도시철도공사, 독거 어르신 방문…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어르신들이 이번 무더위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하철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인다.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6월27일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기·신호·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은 기술직원 20여명이 본사 인근 성동구 가정 두 곳을 방문해 노후된 장판과 방충망,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가정은 용답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독거 어르신 가정 5곳 중 공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두 곳을 선정했다. 수리작업을 하는 동안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근처에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어르신과 점심을 함께.. 더보기
지하철 안전 함께 지킬 ‘매의 눈’을 모십니다 지하철 안전 함께 지킬 ‘매의 눈’을 모십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에서 활동할 ‘시민안전모니터링단’ 모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을 위해 매의 눈을 가진 시민 150명이 힘을 보탠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26일까지 ‘시민안전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시민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민안전모니터링단은 지하철 이용시민들이 몸소 ‘안전지킴이’가 되어 일상 속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눈으로 개선점을 찾아 더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전동차, 고객서비스, 승강설비, 안내표지판 등 지하철 안전 및 이용환경과 관련된 모든 것이 모니터링 대상이다. 시민.. 더보기
서울도시철도공사, ‘휴지통 없는 화장실’ 단계적 실시키로 서울도시철도공사, ‘휴지통 없는 화장실’ 단계적 실시키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앞으로는 지하철 화장실에서 휴지통 안의 지저분한 쓰레기를 보고 눈살 찌푸릴 일이 없어진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냄새 없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5호선 장한평역 여자 화장실 에티켓 통 설치 사진. ⒞시사타임즈 ‘휴지통 없는 화장실’은 화장실 칸에 있던 휴지통은 없애고 세면대 옆에만 휴지통을 비치한 화장실이다.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여성 위생용품은 에티켓 통(위생패드 수거함)에 △그 밖의 쓰레기는 세면대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공사가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시도한 것은 지난 2012년이다. 공사 관계자는 “외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