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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018 우리마을 소극장’ 12월까지 서울시내 공공시설 10곳 운영 ‘2018 우리마을 소극장’ 12월까지 서울시내 공공시설 10곳 운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시립형 ‘2018 우리마을 소극장’이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내 공공시설 10곳에서 운영된다. ▲우리마을 소극장 서울노인복지센터 모습 (사진제공 =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c)시사타임즈 시립형 ‘2018 우리마을 소극장’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내 공공시설에서 예술영화, 독립영화, 배리어프리영화 등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또한 화면해설과 한.. 더보기
국내 최초 초소형 전기차, 서울시내 도로 달린다 국내 최초 초소형 전기차, 서울시내 도로 달린다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내에 대기오염과 소음 걱정 없는 초소형 전기차 운행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제너시스 BBQ 그룹, 르노삼성자동차와 초소형 전기차 실증운행 MOU를 5월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5월20일 오전 11시 △BBQ 종로 관철점 지점에서 서울시 정효성 행정1부시장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CEO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초소형 전기차 실증운행으로 선정된 모델인 ‘트위지(TWIZY)’는 최대 출력이 80Km/h이며 2인용 승용 또는 1인승 카고로 일반 승용차 크기의 3분의 1 크기의 4륜 전기차로서 도심형 이동수단의 효율적 대안으.. 더보기
서울시내 117개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 2시간 무료주차 서울시내 117개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 2시간 무료주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6일부터 서울시내 117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진행하는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시장도 지난해 설보다 무려 19개나 늘어 참여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이벤트가 개최되는 117개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행사를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놀이와 경품이벤트 등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종로 광장시장 △중구 신중부시장 △용산 용문종합시장·후암시장 △중랑 면목골목시장 △강북 북부시장 △마포 망원월드컵시장 △양천 경창시장 △강서 송화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