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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품

추석 물가 매일 특별점검…성수품·생필품 집중관리 추석 물가 매일 특별점검…성수품·생필품 집중관리중소기업에 21조 공급 등 관계부처 합동 ‘추석 민생안정대책’ 마련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는 추석을 앞두고 28개 추석 성수품 및 생필품 물가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또 추석 전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20조9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서민·중소기업 지원 ▲사고 예방·재난 대응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교통·수송·항만대책 ▲먹거리 안전 강화.. 더보기
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마련” 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마련”물가관계차관회의…“농축수산물 수급동향 면밀히 점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일부 과일이나 축산물 등 성수품의 수급불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추 차관은 “최근 소비자물가가 1%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긴 장마와 폭염 등 기상여건 악화로 배추 등 일부 채소류를 중심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