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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국 세계유산 홍보 영상’ 상영된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국 세계유산 홍보 영상’ 상영된다 8월과 11월 각 1개월씩 총 2개월 걸쳐 전광판에 상영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서 한 달 동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전경 - 경주역사유적지구 (사진출처 = 문화재청) (c)시사타임즈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기업인 LG전자와 함께 지난 6월 세계유산 홍보와 보존관리를 지원하는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LG전자가 보유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하여 이달과 11월에 1개월씩 총 2개월에 걸쳐 한국의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한 이 홍보 영상물은 1.. 더보기
UNESCO 세계유산 자원봉사단, 제주 캠프 10일간 열려 UNESCO 세계유산 자원봉사단, 제주 캠프 10일간 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UNESCO 세계유산 지역에서 다국적 참가자가 봉사활동을 하는 세계유산자원봉사단 (World Heritage Volunteers) 제주 캠프가 구좌읍 김녕리 마을에서 지난 7월11일~20일(10일간) 실시됐다. 이번 제주 캠프는 프랑스에 본부를 둔 UNESCO 세계유산센터(World Heritage Center)가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국제자원봉사기구(CCIVS), 국제워크캠프기구(IWO), 제주지역 국제협력단체인 글로벌이너피스 (Global Inner Peace)가 공동주관하고, 제주관광공사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세계유산자원봉사단 (World Heritage Volunteers)은 UNESCO가 지정한 세계유산.. 더보기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한국 11번째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한국 11번째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 최종 결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카타르 도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2014 유네스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남한산성이 이같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사진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 자연, 복합) 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21개국으로 구성)로서 우리나라는 2013-17년 임기 위원국(2013.11월 위원국 당선)으로 동 위원회에 참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위원회에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 더보기
문화재청, ‘김해·함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문화재청, ‘김해·함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 신청한 ‘김해·함안 가야고분군(Gaya Tumuli of Gimhae‧Haman)‘이 프랑스 파리 현지 일자로 지난 11일 등재 확정됐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앞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려는 예비목록이다.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 세계유산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김해·함안 가야고분군’은 약 1500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국가 가야 문명의 실증적 증거이며, 동.. 더보기
‘서울 암사동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서울 암사동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약 6천년전으로 추정되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주거 원형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빗살무늬 토기의 전형성 등 당시 생활상이 잘 보존된 곳이다. 우리나라 중부 지역 신석기 시대를 대표 유적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첨저형 빗살무늬 토기.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 암사동 유적’은 그동안 귀중한 보존 가치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강동구는 지난 1988년 움집 발굴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일반에 공개했다... 더보기
‘한양도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확정 ‘한양도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지난 11월1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 신청한 ‘한양도성’(사적 제10호)이 등재가 확정됐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앞으로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기 위한 예비목록이다.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양도성은 조선 태조가 한양천도 후 1396년 백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의 정상과 능선을 따라 18.6km 규모.. 더보기
‘한국의서원 세계유산등재 추진단’ 발족식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의 대표적 서원 9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18일(수) 1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의서원세계유산등재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등재 대상 9개 서원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14개), 한국서원연합회(이사장 최근덕), 관련 민간전문가 등이 참가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구성됐다.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은 지난해 4월 14일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등재준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시작됐다. 그동안 한국서원연합회와 9개 서원이 소재한 지방자체단체(대구,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달성군, 논산시, 정읍시, 장성군, 영주시, 안동시, 경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