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대왕

세종대왕 탄신 618돌 숭모제전 봉행…당일 무료개방 세종대왕 탄신 618돌 숭모제전 봉행…당일 무료개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 탄신 618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한다. ▲2014년 숭모제전. ⒞시사타임즈 숭모제전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념하는 행사로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는 한편, 눈부신 과학발전을 이루는 등 다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을 기리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초헌관(初獻官,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헌작(獻爵, 술잔을 올림)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대통령을 대신한 문.. 더보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캐릭터가 돋보이는 티저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칭송받는 세종대왕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가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박영규, 임원희, 이하늬 그리고 김수로까지 화려한 캐스팅과 캐릭터가 돋보이는 8종 티저포스터를 공개한다.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주지훈이 외모는 똑 닮았지만 행동, 신분, 성격은 하늘과 땅 차이인 세자 충녕과 노비 덕칠로 분했다. 화려한 곤룡포에 상투관을 썼지만 맨발과 커다란 숟가락을 들고 있는, 어딘가 모자라보이는 세자. 그리고 화려한 어좌에 감히 불경스럽게 다리를 올리고 거만하게 앉아있는 노비. 하룻밤 사이에 왕이 노비로, 노비가 왕으로 바뀐 충녕과 덕칠의 기막힌 운명을 표현하고 있다. 신분이 바뀐 충녕과 덕칠에게 가장 두려운 상대가 .. 더보기
세종대왕 탄신 615돌 맞아 ‘숭모제전’ 봉행 5월15일 11시,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英陵) 초헌례.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英陵)에서 세종대왕 탄신 제615돌을 맞아 대왕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한다. 숭모제전에는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관계자, 문화·예술계 인사, 무형문화재 보유자, 세종대왕 위업선양 단체 관계자, 지역기관장과 주민 등이 참석해 대왕의 어진 성덕과 민족에게 남긴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을 돌아보게 된다. 제향은 초헌례(初獻禮), 독대축(讀大祝),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에 이어 김황식 국무총리의 헌화(獻花)와 분향(焚香)이 있고, 망료례(望燎禮), 예필(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