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전후 사이버범죄 피해↑…정체불명 문자메시지 주의 수능 전후 사이버범죄 피해↑…정체불명 문자메시지 주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이를 악용한 스미싱, 인터넷 사기・개인정보 탈취 등 사이버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능 합격! 꼭 되길 바랄게. 이거 보고 힘내’ 등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 링크가 첨부된 정체불명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가능성이 있다. 문자메시지 내의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소액결제가 발생하거나 개인・금융정보를 탈취된다. 경찰은 “스미싱은 개인정보・금융정보 탈취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보안설정에서 ‘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