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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고창군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건립사업’ 적극 추진 고창군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건립사업’ 적극 추진 수산물의 위생가공처리로 식품안전성 확보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수산물가공시설의 현대화와 위생시설 확충으로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 현장사진 (사진제공 = 고창군청) ⒞시사타임즈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국비 포함 총 5억2200만원을 들여 바지락가공공장 1동을 심원면 만돌리에 신축하기 위해 설계를 마치고 건축물의 기초공사가 진행하고 있고, 김 생산어가의 열교환기 교체 등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 5월말 완료했다.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지원 사업은 매년 1~2월경에 다음년도 사업신청.. 더보기
한국인 75%, 중요 단백질원으로 ‘수산물’ 꼽아 한국인 75%, 중요 단백질원으로 ‘수산물’ 꼽아 2017 한-노 공동 수산물 심포지엄 7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 소비자들의 75%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오리고기와 같은 육류보다 수산물을 더 중요한 단백질 식품군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와 공동주최한 ‘2017 한-노 공동 수산물 심포지엄(Korea-Norway Seafood Symposium)’이 지난 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성료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산물 섭취량 세계 1위인 한국시장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보고, 양국 수산물 시장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국내 수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 더보기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 수산물 심포지엄’ 개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 수산물 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오는 6월7일 오전 10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17 한-노 공동 수산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7 한-노 공동 수산물 심포지엄’은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수산물 소비행태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한국 수산물 시장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노르웨이 수산부 차관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연구한 한국 수산물 소비 시장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 수산물 시장 전반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더보기
한국,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증가율 73%로 세계 1위 한국,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 증가율 73%로 세계 1위 세계 평균보다 약 3배 높아…고등어 수출규모 상승세가 주요 원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가운데, 한국의 전년대비 수출액 증가율이 세계 최고인 73%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이 23%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2위인 이탈리아와 3위인 미국은 각각 43%, 42%로 나타나, 타 국가에 비해 한국이 독보적으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노르웨이 수산물 국가별 수출액 증가율 (사진제공 =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c)시사타임즈 한국이 높은 성장 수치를 보인 이유는 주요 수출 어종인 고등어의 수출량과 수출액이 세계 시장의 흐름과 달리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노르웨.. 더보기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모든 수산물’ 수입 금지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모든 수산물’ 수입 금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의 오염수 유출과 관련해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수산물 국내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외교부,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참여한 관계장관회의와 6일 당·정협의를 거쳐 이 같은 특별조치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9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50개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해왔으나 이번 조치로 이 지역의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과 상관없이 국내 유통이 전면 금지된다.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는 이바라기, 군마, 미야기, 이와테, 도치기, 치바, 아오모리 현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