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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수치’ 여사가 아닌 ‘수지’ 여사가 맞다” “‘수치’ 여사가 아닌 ‘수지’ 여사가 맞다” 수치 여사 지난 31일 광주방문해 국립5·18묘지 참배 5.18UN·유네스코 아카이브, 수치 여사에게 공로패 수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5.18인권상을 수상해 지구촌평화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 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 31일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참배한 후 광주시청,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아웅산 수지여사에게 공로패를 수여중인 김영진 이사장과 강운태 시장, 박경서포럼 이사장 ⒞시사타임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 방문한 수치 여사는 “만감이 교차하고 특히 80년 5월의 광주민주화운동과 지난 88년 8월의 미얀마 민주항쟁과는 너무도 닮았다”며 “마음이 떨리고 두근거려 눈물이 쏟아지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강운태 시장의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닮은꼴 두 지도자 박근혜·수치를 읽고… [ 전문가 칼럼 ] 닮은꼴 두 지도자 박근혜·수치를 읽고…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2013년 1월21일자 “닮은꼴 두 지도자 박근혜·수치”라는 모 일간지 기사를 보면서 필자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 기사가 현재 대한민국사회의 언론수준을 대변하는 것 같아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창피한 마음과 함께 큰 분노마저 느켰다. 기사는 “둘 다 가족 잃고 정치 은둔, 선거 승리 이끌어 지도자로 나섰다는 것이 두 여성지도자가 닮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친일행위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하였으며 군사쿠데타로 18년 6개월 간 한국을 독재의 공포로 수많은 국민을 핍박하고 희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반칙과 특권으로 한국사회를 왜곡시킨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61) 대통령 당선인과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이며 영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