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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서울시, ‘수학여행 인솔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수학여행 인솔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교장, 교감 등 초‧중‧고등 수학여행 인솔교사 241명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완강기 등 피난시설을 이용한 탈출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지는 ‘수학여행 인솔교사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자체 최초로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는 4개 분야 20대 협력사업 중 하나다. 작년 첫 교육을 받은 교원 2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이해, 생활도움 등 5개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평균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연수프로그램은 서울시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도봉구 방학동 소재)에서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사 한 명 당 2일씩 총.. 더보기
김영수 “시교육청 수학여행 정책 앞뒤 안맞아” 투명방식 요구 김영수 “시교육청 수학여행 정책 앞뒤 안맞아” 투명방식 요구공개방 통한 투명 운영은 하지 않고 제도개선만 강조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광주시교육청의 수학여행에 대한 정책이 교육부의 지침과는 크게 동떨어져 있는 반면 강행에만 급급해 보다 투명한 운영방식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교육청은 지난 2일 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수학여행 제도 개선을 위한 사례발표 및 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하고 학교 자율성에 초점을 둔 소규모 테마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 연구원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며 “그러나 이는 최근 장휘국 예비후보가 성명에서 ‘수학여행과 같은 체험학습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체험교육의 연장이며,.. 더보기
[ 독자 투고 ] 설악산 수학여행에서의 환경 캠페인 [ 독자 투고 ] 설악산 수학여행에서의 환경 캠페인 [시 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조민혁 숭문중학교 3학년] 6월3일 우리반이 떠나는 수학여행지는 설악산이다. 환경 수업에서 알게 된 사실은 산은 이미 이용객이 초과한 상태로 케이블카의 설치는 환경 훼손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설악산도 케이블카 설치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은 아니다. 설 악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의 피켓을 만들기로 한다. 하드보드에 만들어 수학여행의 짐과 함께 꾸려 도착한 레일바이크 탑승지와 백담사에서의 홍보는 시민들이 대단하다 하셨다. 신기한 눈으로 바라는 분들도 있어 기쁘게 캠페인을 할 수 있었다. 설 악산의 기존 케이블카가 설치된 곳을 보니, 산 정상과 얼마 안 떨어져 있었다. 숨겨져 있지 않아서 자연 파괴는 물론 경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