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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서울대공원- KARA, ‘동물복지 수호천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대공원- KARA, ‘동물복지 수호천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와 함께 ‘동물복지 수호천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동물복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동물과의 올바른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동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동물복지 수호천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과 동물복지 방법 및 실천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6월11일부터 7월2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와 함께 진행하며 특히 동물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더보기
배우 최다니엘, 신생아 돕는 수호천사 되다 배우 최다니엘, 신생아 돕는 수호천사 되다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드라마 ‘학교 2013’ 이후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신생아 돕기 수호천사로 나섰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미혼모 및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와 제3세계 신생아를 도울 수 있는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한 최다니엘은 꼼꼼한 바느질 솜씨를 발휘하며 한 땀 한 땀 정성껏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능숙한 바느질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실과 수업에서 바느질을 처음 배웠는데 그때 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며 “내가 만든 배냇저고리를 입을 아기를 생각하니,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바느질에 임했다. 최다니엘은 어려움에 .. 더보기
배우 이승연, 아기천사들의 수호천사 되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는 배우 이승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위촉식은 5월4일 금요일 오전 11시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별관 4층에서 있을 예정이다. 1992년에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연기, MC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이승연은 2007년 결혼을 하고 2009년에 딸을 낳았다.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 아기에게 있어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또 2010년부터 러브이즈샤인(대표 이민경)과 함께 꾸준히 대한사회복지회의 입양대상아동, 장애아동뿐 아니라 싱글맘 아기들의 돌파티를 후원했다. 이후 기부금 모금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근 입양대상아동의 간병비 마련을 위한 ‘작은인연, 큰사랑 온라인자선경매’에 소장품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