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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나만의 당신> 송재희, 시청자 경악시킨 최고의 1분 어땠길래? 송재희, 시청자 경악시킨 최고의 1분 어땠길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배우 송재희가 SBS ‘나만의 당신‘(극복 마주희 / 연출 김정민)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제공: SBS 방송 캡처. ⒞시사타임즈 SBS ‘나만의 당신’에서 나쁜 남자 강성재로 분해 활약하고 있는 송재희(강성재 역)가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눈빛 열연과 미친 존재감으로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킨 것. 17일 아침 방송된 41회에서는 송재희가 회사에 찾아오는 이민영(고은정 역)을 저지하기 위해 용역업체를 불러 선우은숙(나순심 역)의 구둣방을 강제철거 시키는 극악무도함을 보여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쓰러진 선우은숙을 부축해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이민영의 절규 어린 외침에도 차갑게 외면하는 송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멀.. 더보기
서영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시청자 응원 봇물 서영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시청자 응원 봇물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SBS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서영희(박주하 역)가 남자에 대한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극 중 서영희는 조한선(안광모 역)과 결혼식장까지 들어섰지만 바람기를 주체할 수 없었던 조한선이 도망치는 바람에 여자로서 큰 상처를 받아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조한선과 사랑에 빠진 오랜 친구 엄지원(오현수 역)을 용서하고 오히려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상황. 지난 9일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6회에서는 엄지원과.. 더보기
이미연,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 선사 이미연,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 선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이미연이 tvN 7회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를 웃고 울게 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1월10일 방송된 tvN 에서는 여행의 최종 종착지인 두브로브니크에 도착, 9박 10일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미연은 방송 시작부터 애교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에 김자옥의 방을 찾아가 “편히 주무셨느냐. 뭐 좀 드셔야 한다”며 김자옥을 챙겼고 그녀의 팔과 어깨를 주무르며 마치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또한 성모승천 대성당을 찾아나선 이미연은 오로지 가이드북에만 의존하며 잠시도 여행책을 놓지않는 모습을 보여 ‘고3 느낌 수험생형 여행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한 멤버들에게 줄 엽서를.. 더보기
‘착한 눈물’ 임주환, 시청자도 ‘눈물 범벅’ ‘착한 눈물’ 임주환, 시청자도 ‘눈물 범벅’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임주환 (공준수 역)의 ‘착한눈물’이 시청자를 또 한 번 울리고 있다. 극중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네 남매의 가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주환은, 동생들을 향한 무조건적 사랑으로 ‘동생 바보’ ‘가족 바보’라 불리며 ‘가족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얼마 전 그는 동생의 살인 오해를 풀기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희생적 사랑을 선보이며 애절한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는 눈물 속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내면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최근 임주환은 동생을 대신해 뒤집어쓴 살인죄가 자신의 잘못이 아님이 모두 밝혀졌지만, ‘살인자.. 더보기
'팅커벨'로 변신한 고창석, 시청자 들었다 놨다~! '팅커벨'로 변신한 고창석, 시청자 들었다 놨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KBS2 월화드라마 의 고창석(조정미 역)이 이번에는 팅커벨로 분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19회분에서는 소아병동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 연극 ‘피터팬’을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그 중 ‘팅커벨’의 역으로 고창석이 등장한 것이다. ‘팅커벨’은 피터팬에 나오는 요정으로, 작고 귀여운 캐릭터로 알려져 있기에 고창석의 등장하는 반전은 병동의 아이들과 관객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분장과 분홍 빛 요정 의상 뿐 만 아니라 “점심 때 족발을 먹었더니 무거워서 날 수 없어”와 같은 재치있는 대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더보기
SBS <황금의 제국> 장신영, 시청자 숨막히게 한 최고의 3초! SBS 장신영, 시청자 숨막히게 한 최고의 3초!고수 마음 읽은 따뜻한 미소…마지막 내조까지 완벽한 마침표 찍었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장신영의 희생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동하게 하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 15회 방송에서는 태주(고수 분)를 취조하기 위해 손동휘(정욱 분)가 설희(장신영 분)를 불러들임으로써 예상치 못했던 삼자대면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설희는 별장에 김의원(이원재 분)과 단 둘이 있었다고 진술해왔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서윤과의 결혼반지를 매만지는 태주를 보고 상황이 달라졌음을 직감, 진술을 번복하면서 손동휘에 덫에 걸린 태주를 빠져나가게 도와주었다. 이에 손동휘는 서윤과 결혼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태주는 필리핀에 가서 요리 잘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