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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김경협 “신용카드 소득공제 영구화 추진…소모적 논쟁 종지부 필요” 김경협 “신용카드 소득공제 영구화 추진…소모적 논쟁 종지부 필요”20년간 시행, 이미 7차례 연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기획재정위원회)은 근로소득자의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 일몰기한을 삭제해 영구화하고, 1억 2천만원이상 고소득자의 소득공제 한도를 축소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등 사용액의 소득공제는 1999년부터 20년간 시행하면서 7차례에 걸쳐 2~3년씩 일몰기한을 연장해 올해 연말에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근로소득자의 신용카드 등 사용액에 대해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소득세를 감면(환급)해주는 규모는 매년 1조9천억원 내외이다. ▲김경협 국회의원 (사진제공 = 김경협 의원실) (c)시사타임즈.. 더보기
7월부터 슈퍼·제과점·편의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된다 7월부터 슈퍼·제과점·편의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된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신금융협회에서 편의점협회, 슈퍼마켓연합회, 마트협회, 제과협회, 외식업중앙회, 대한약사회 등 소상공인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카드수수료율 경감 방안을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소상공인단체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영업 애로사항을 듣고 소액결제 카드수수료 경감 방안 등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사진출처 = 금융위원회) (c)시사타임즈 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빈번한 소액결제로 카드수수료율이 높고, 아르바이트 고용이 많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큰 편의점, 슈퍼, 제과점 등 소액결제 소매업종의 카드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카드수수료 .. 더보기
대학교 등록금 신용카드 결제 가능한 곳 25/3%에 불과 대학교 등록금 신용카드 결제 가능한 곳 25/3%에 불과 가맹정 수수료 때문에 신용카드 결제 차단 상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내 대학교의 4곳 중 3곳이 등록금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대학 431곳(대학알리미 기준) 중 신한·삼성·KB국민·현대 카드 등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카드로 등록금 결제가 가능한 곳은 단 109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등록금 수납에 카드를 받는 대학은 대부분은 지방대에 편중돼 있었다. 등록금 카드 납부가 가능한 곳은 2012년 2학기 108곳, 2013년 1학기 101곳, 2013년 2학기 111곳으로 그 수는 거의 변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카드 납부가 가능한 대학 109곳 가운데 총 100곳(9.. 더보기
‘지방세,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전국적으로 확대 ‘지방세,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전국적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오는 12월14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것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시행된다.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만 적용되던 포인트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14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전국 지자체나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세·취득세·재산세·주민세 등 지방세를 낼 수 있다. 대상카드는 NH농협·BC·KB국민·삼성·롯데·신한·외환 등 10개 카드가 해당되며 수협·광주·전북 등 3개 카드사의 포인트는 내년 상반기부터 쓸 수 있다. 지 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www.wetax.go.kr)’나 금융결제원의 대금납부 홈페이지 ‘인터넷지로(www.giro.or.kr)’에 접속하면 포인트를 활용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