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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경기도-수원시-용인시-도시공사, 신청사 추진 방향 합의 경기도-수원시-용인시-도시공사, 신청사 추진 방향 합의 신청사, 주거·상업·업무·문화·관광·편익시설 등 융·복합단지로 추진 [시사타임즈 보도팀]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 신청사 및 광교 개발 방향에 합의했다. 4개 기관은 지난 18일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에 상호 합의하고, 21일 ‘경기도 신청사 및 광교발전을 위한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 ▲2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이 ‘경기도 신청사 및 광교개발’ 관련 합의문 공동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경기도) ⒞시사타임즈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은 21일 오전 9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4개 기관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신청사를 주거·상업·업무·문화·관광·편익시설이 .. 더보기
서울시, 13일 시민과 함께하는 신청사 개청식 서울시, 13일 시민과 함께하는 신청사 개청식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신청사가 4년 5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13일 오전 9시 시민들과 함께 서울광장과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시는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 참주인 처음 맞는 날’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개청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영국 등 49개국 주한외국 대사, 시민대표 등이 참석해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 신청사 시대를 축하하고, 현판을 제막한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개청식은 지신밟기, 단심줄꼬기, 희망의 끈잇기 등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통 집들이 한마당 방식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날 개청을 축하하기 위해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지신밟기 재능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청사시.. 더보기
서울시, 9월부터 신청사 입주 서울시, 9월부터 신청사 입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이 수차례 문화재 심의, 본관 보존 결정, 조선 초기의 매장문화재 발굴 및 이전 복원 등 우여곡절 끝에 착공한지 4년5개월여 만인 오는 8월 31일 신청사 공사를 마치고 9월1일부터 한 달 동안의 입주에 앞서 신청사 내부를 27일 공개했다. 신청사는 1만2,709㎡부지에 연면적 9만 788㎡,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시민청 및 다목적홀, 하늘광장 등 시민을 위한 공간과 직원 업무 공간으로 건립되었으며 개축한 옛청사(본관동)는 서울도서관으로 사용된다. 에코프라자 전경.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신청사 건립은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서울광장과 인접해 수많은 크고 작은 행사로 인해 공사에 많은 영향을 받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