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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접촉

정부 “적십자 실무접촉 9월7일 판문점 개최 제의” 정부 “적십자 실무접촉 9월7일 판문점 개최 제의” [시사타임즈 보도팀] 정부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7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측에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9시50분에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김성주 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강수린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통지문에서 우리 측은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합의한 대로 추석 계기 상봉을 포함한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 7일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가질 것을 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 대변인은 “북한 스스로 ‘8·25 합의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남.. 더보기
정부, ‘12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제의 정부, ‘12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제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통일부는 5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북한에 제의했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12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측 제안은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하루라도 빨리 이산의 한을 풀 수 있도록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하자’는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북측이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고려해 우리 제의에 조속히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정부, 북측에 “이산상봉 실무접촉 5일 개최하자” 답신 정부, 북측에 “이산상봉 실무접촉 5일 개최하자” 답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5일 갖자고 북측에 답신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5일이나 6일 쯤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을 열자는 북한 측 제안에 대해 실무접촉을 5일에 열자는 답신을 북측에 보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측이 이제라도 이산가족 상봉문제 협의에 호응해 나온것을 환영한다”면서 “실무접촉 일자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결정한 후 북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을 고려해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상봉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 더보기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판문점서 오는 23일 개최 합의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판문점서 오는 23일 개최 합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북한이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에서 개최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통지해 왔다고 22일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22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관련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문제 협의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 제의에 동의해 왔다”며 “이와 함께 북한은 금강산관광을 빨리 제개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에서 금강산관광 실무회담을 8월 말 또는 9월초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수정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금강산 관광 관련 수정제의에 대해서는 정부 내부 검토를 거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