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활동 결과 발표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11월21일 오후 1시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수도권과 경상권 아동(만 10~18세) 200명이 모여 각각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토론하고 실천한 결과를 함께 나눈다. 2015년 7·8월 국제아동인권센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한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에 참석한 아동 200명은 토론회 이후에도 각 지역사회에서 모둠 활동을 펼쳤다. ▲학교폭력 졸업하기 ▲어리다고 차별하지 마세요! ▲성적으로 인한 차별 등 직접 정한 주제에 대해 설문조사, 인터뷰, 교내 방송, 미니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캠페인 동영상을 만들거나 국회의원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기도 .. 더보기 유니세프,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 개최 유니세프,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아동들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꼴찌’에 머물러 있는 대한민국에서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말할 수 있는 대규모 토론회가 열린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7월18일 서울 충무 아트홀, 8월1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아동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토론회’(이하 ‘스스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10~18세) 아동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7일까지 ‘스스로 토론회’ 웹페이지(http://childvoic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지역별 1.. 더보기 서울시, 아동학대 방지 위한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 실시 서울시, 아동학대 방지 위한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 실시 어린이집 원장‧교사 1,900명 교육 이수 예정…자정 결의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지난 22일 발표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하나로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인식 향상 교육’을 시작한다. 서울시 차원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우선 29일부터 2월10일 중 5일에 걸쳐 총 1,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전체 어린이집을 목표로 나머지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1,000명)는 1월29일과 2월2일 △민간어린.. 더보기 이전 1 다음